이제는 티스토리 블로그로 돈을 벌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렇기에 많은 사람들이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대부분 조금씩 운영하다가 포기하는 경우가 대부분! 끈기가 부족해서일까?
물론 끈기도 맞는 말이지만 막상 티스토리를 운영하려니 막막한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제일 막막한 부분은 이것이다. '어떤 글을 써야하는가?'
재테크/투자 책 [친절한 효자손의 구글 애드센스 고수익자 되기]에서 저자인 '유길용'은 이렇게 말한다. '사람들의 관심사를 파고들면 성공한다'
내가 궁금해하는 것은 다른 사람도 궁금해한다는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글을 지속적으로 작성하기위해서는 '내가 자신있고 관심있어하는 분야'의 글을 작성해야 한다. (관심사가 아닌 돈을 목적으로 키워드만 쫓다보면 지친다.)
2. 주제를 정했다면 그 분야의 글만 작성해야 한다. 한 분야의 글을 지속적으로 올리면 블로그에 전문성이 생긴다.
전문성은 티스토리 구독자를 끌어들이는 핵심적 요소이다. 구독자는 티스토리를 운영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3. '티스토리는 봉사활동이다.'라는 마인드로 글을 올려야 한다. 개인의 이익을 위해 글을 작성하는 것보다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글을 작성하는 것이 좋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글은 가치가 올라갈 수 밖에 없다. 도움을 받은 사람들은 그 티스토리의 팬이 되어 티스토리의 가치 또한 올라가게 된다.
자, 티스토리 글의 핵심요소 3가지를 살펴보았다. 이제 제일 중요한 1번(내가 자신있고 관심있어하는 분야)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내가 자신있고 관심있어하는 분야'는 무엇일까? 저자(유길용)을 예로 들자면, 저자는 일명 '기계덕후'이다.
아이폰 글을 시작으로 점점 IT분야의 글을 작성하였고, 지금은 IT분야의 유명한 티스토리 블로거가 되었다. 또 하나의 예로, 아직 시작 단계인 나의 티스토리는 '경제 관련 서적'을 주로 다루는 블로그가 될 예정이다.
나는 평소에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는 것을 좋아했다. 그리고 돈을 좋아해서 재테크&투자 관련 책을 주로 읽었다.
지금은 경제관련 책을 읽는 것이 취미가 되었고, 이 취미를 어떻게 수익으로 연결시킬 수 있을까 고민했다. 그 고민의 결과가 바로 이 티스토리 블로그이다.
이렇듯 누구나 자신있고 관심있어하는 분야는 알게모르게 하나쯤은 가지고 있다.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은 분명 이제 막 티스토리는 시작한 사람들일 것이다.
무엇이라도 좋으니 일단 글을 부담없이 하나씩 올려보길 추천한다. 글을 작성하다보면 서서히 자신만의 분야가 보일 것이다.
이것이 저자 '유길용'이 말하는 티스토리 글 작성법의 핵심이다. 자신있고 관심있어하는 분야
[구글 애드센스 고수익자 되기]는 티스토리를 이제 막 시작한 사람들에게 아주 좋은 책이다. 어떤 식으로 운영해야할 지 선배가 후배에게 직접 알려주는 느낌이다.
아직 이 책을 다 읽지는 못했지만, 유용한 내용이 정말 많을 것 같다.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싶은 사람들은 이 책을 정독하길 추천한다. (광고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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